(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JB금융(175330)은 1분기 추정 순익 15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6% 증가해 이익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에 가계대출이 거의 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양행 합산 2%가 넘는 은행 중 가장 높은 대출성장률을 기록하는데다 감독당국 권고 코로나 충당금 추가 적립 규모가 약 40억원에 불과해 그룹 대손비용도 400억원 내외에 그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1년말 그룹 보통주 자본비율은 10.3%였는데 1분기에도 소폭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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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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