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마시는 알로에 발효유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를 출시했다.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는 국내 최초의 이중소재 기능성 발효유다. 먼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피부건강 두 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알로에겔을 담았다. 여기에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을 200억 마리나 함유하고 있다. 알로에겔과 프로바이오틱스 두 가지 소재로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 건강의 세 가지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특히 알로에 원물의 맛을 살리기 위해 신경 썼다.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에는 특허 받은 기술로 생산한 알로에베라가 들어 있어 알로에 과육의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한 팩 200ml 든든한 용량에 가벼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신제품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는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 또는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유산균과 기능성 식품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라며"신제품은 면역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 소재 알로에겔을 더해, 맛있고 간편하게 여러 기능을 챙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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