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분기 매출액이 6114억원(+21.3%QoQ), 영업이익은 395억원(+43.8QoQ)으로 시장 영업이익 컨센서스 420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2월 니켈 가격 급등으로 인한 단기 원가 부담과 CAM4N 화재 그리고 이에 따른 CAM6 조기 가동 비용 발생으로 수익성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다만 매출액의 경우 CAM6의 ramp-up이 2월 마무리되며 CAM4N 화재로 인한 생산량 감소분을 상쇄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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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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