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빅토리아의 새로운 기능성 라인업 제품 ‘빅토리아 밸런스핏’을 출시한다.

‘빅토리아 밸런스핏’은 빅토리아 특유의 톡 쏘는 강한 탄산에 열대 과일의 상큼한 맛이 더해져 색다른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한 병(500 mL)에 기능성 성분인 ‘L-카르니틴’ 100 mg이 함유돼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 L-카르니틴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성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빅토리아 밸런스핏 (웅진식품 제공)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로,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강렬한 스파클링 음료다.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 탄산수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청포도, 레몬 등의 과일, 히비스커스, 로즈힙 등 허브에 이어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기능성이 더해진 인헨스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빅토리아는 신제품 포함 현재까지 총 17개의 국내 최다 플레이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신제품은 빅토리아의 짜릿한 탄산에 제로칼로리의 청량함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인헨스드 스파클링 음료다”며 “기능성 성분을 더해 더욱 특별한 빅토리아 인헨스드 제품들을 가볍고 상쾌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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