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플립형 요거트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가 신제품 ‘오!그래놀라POP’을 출시했다.

오!그래놀라POP은 오리온의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토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요거트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가 함께 담겨 있다. 건강한 통곡물 그래놀라에 귀리, 통밀, 호밀, 옥수수, 국산쌀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팝핑한 오곡볼을 더했다.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작년 5월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로 첵스초코, 프로틴볼 2종을 선보이며 플립형 요거트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번 오!그래놀라POP 출시로 3종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 간편하게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간편 대용식 소비가 늘고 있다"며"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그래놀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 이번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 신제품에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를 더했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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