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금호석유(011780)는 1분기 영업이익 4087억원(QoQ -2%, YoY -33%)으로 컨센서스(4221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동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섹터내 압도적인 이익을 창출 중이다. 합성고무/합성수지가 전분기와 유사했고, SMP 상승으로 에너지/정밀화학의 증익이 큰 폭으로 나타난 것으로 추정(QoQ +438%)된다.

2분기 영업이익은 3605억원(QoQ -12%, YoY -52%)으로 소폭 감익할 것으로 추청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NCC의 가동률 축소가 일시적으로 4월 BD/SM 투입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며"다만, 5월부터는 원가부담 감소, NBL 업황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