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2022년 1분기 연결 매출액 5718억원(+7% yoy, +5% qoq)과 영업이익 570억원(+8% yoy, +69%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54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제품 출고 가격이 3월 23일 국산 맥주(테라, 하이트 등)7.7%,2월 23일 내수 소주(참이슬, 진로 등) 7.9% 인상되었다. 가격 인상 해당 월에는 가수요가 반영되어 +20% yoy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월별로 높은 변동성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유정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1년 1분기 대손충당금 31억원 환입(2022년 1분기 대손상각비 20억원 반영 추정)영향에도 마케팅비의 매출액 대비 비율이 전년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추정하여 판관비율은 +0.4%p yoy에 그쳐 영업이익률은 +0.1%p yoy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