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글로벌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2이 그랜드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

MLB 9이닝스22은 올해로 시리즈 14년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최고의 리얼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22 MLB 구단들의 최신 이적 정보 및 선수 데이터가 게임 내 그대로 반영됐으며, 실제 정규 시즌 스케줄 역시 리그 모드에 동일하게 적용됐다.

또 기존 아메리칸 리그에 있는 지명타자 룰이 내셔널리그에 추가된 점과 경기당 26인 로스터 적용 등 MLB에 새롭게 적용된 경기 규칙은 물론 30개 구장과 유니폼 등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며 현실 속 메이저리그의 모든 것을 그대로 구현해 냈다.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도입된 슈프림 카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신규 선수카드로, 현재까지 베이브 루스, 사이영, 미키 맨틀, 루 브록, 스티브 칼튼 등 총 5명이 포함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각종 콘텐츠도 즐기면서 새롭게 도입된 선수 카드까지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올해로 시리즈 14년 역사를 자랑하는 MLB9이닝22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야구 인기 국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누적 5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을 대표하는 MLB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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