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타이어의 2012년 4분기 매출액은 1조8500억원(+3.8% YoY), 영업이익은 2214억원(+61% YoY, OPM 12.0%)이 전망된다.

국내와 미국, 유럽에서 폭설이 내려 겨울용 타이어 판매가 호조였다. 지난해 생산했던 재고도 전부 소진하고 올해 초까지 추가 생산을 할 정도였다.

중국 시장 내 점유율 2위권인 한국타이어는 중국 내 교체용 시장이 성장하면 더욱 부각받을 전망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