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만도의 2012년 4분기 매출액은 1조3900억원(+5.5% YoY), 영업이익은 679억원(-6.3 YoY, OPM 5.1%)이 전망된다.

마진은 지난 3분기 저점을 기록한 뒤 다시 회복되는 모습이다. 현대차의 투싼 등의 발주 지연을 비롯해 2012년 목표 수주(약 7조원) 중 일부물량이 2013년으로 지연됐다.

하지만 설비투자가 감소(2012년 5200억원, 2013년 4000억원)하고 전장 비중의 증가로 믹스(mix)가 개선되는 점은 긍정적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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