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웹 3.0게임 기반의 핵심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고도화된 몬스터 육성과 전략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는 월드 클래스 웹(Web) 3.0 게임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더욱 강력한 몬스터와 덱 조합 전략을 제공하는 고대 룬 시스템이 메인콘텐츠로 등장한다.

고대 룬은 장착한 몬스터와 동일한 열에 위치한 아군의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 등을 증가할 수 있는 다양한 세트 효과를 지니고 있다.

고대 룬은 일일 퀘스트, 월드 토너먼트 승리보상 등의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재화 ‘마력의 가루’를 통해 제작과 강화를 할 수 있다. 또 등급전 시즌 랭킹 보상과 월드 토너먼트 랭킹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고대의 결정을 통해서도 기존 룬과 고대 룬을 더욱 강력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연성과 마법 부여 초기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신규 재화들은 4월 중 업데이트 되는 전자 지갑 C2X스테이션을 통해 C2X 토큰과 백년전쟁 고유 토큰인 LCT로 상호 교환이 가능해,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C2X 생태계에 참여가 가능해진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만으로도 재화를 비롯해 몬스터, 스킬석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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