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비건 웨어 베이스 신제품 커버 컨실러, UV세팅 프라이머를 선보이며 비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클리오 비건웨어는 비건 제품 라인으로 피부를 생각한 성분과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패키지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비건웨어 커버 컨실러, ▲UV 세팅 프라이머로, 앞서 출시된 클리오 비건웨어 쿠션 2종과 마찬가지로 비건 인증 기관인 프랑스 이브로부터 ‘EVE VEGAN’ 인증을 획득했다.

비건 인증은 제조·가공 단계에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등의 조건을 충족한 제품에 한해 인증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비건웨어 UV세팅 프라이머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포뮬러와 식물유래 옥수수 전분이 함유된 저자극 성분의 제품으로 피부 바탕을 화사하고 매끈하게 세팅해준다.

비건웨어 커버 컨실러 역시 민감성 피부 대상 자극 시험을 완료한 저자극 성분을 담았다. 비건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당김 없이 마일드한 사용감을 주는 제품으로 02란제리, 03리넨, 04진저의 3가지 홋수로 구성돼 있다.

클리오 관계자는 “클리오 비건웨어 라인은 PCR 소재(재활용된 플라스틱)와 산림관리협의회(FCS) 인증 지류, 알루미늄 합지를 줄인 반투명 원단을 사용해 성분뿐만 아니라 제품의 패키지도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며 “비건 라이프를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클리오 비건웨어와 함께 신념과 자신감을 입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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