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부크(Booq)가 출시한 부크패드 미니’는 ‘아이패드 미니’ 전용의 다이어리형 가죽 케이스다.

부크패드 미니는 아이패드 미니에 직접 필기가 가능한 아날로그식 노트패드를 더한 디지로그(Digilog) 시스템으로 기존 커버형 케이스와 차별화 했다. 이를 통해 아이패드만으로 자유로운 메모나 스케치가 제한되는 단점을 보완해 실용성을 높였다.

케이스 내부 좌측에는 기기 수납부가 있고 우측에는 노트패드와 카드수납 슬롯, 중앙부에는 펜을 꽂을 수 있는 홀더가 달려있다.

또한 부크패드 미니는 상하 대칭 구조로 디자인돼 왼손 사용자들 또한 불편함 없이 노트패드와 카드 수납 기능을 이용 가능한 세심함을 더했다.

부크패드 미니는 스타일링 패션 소품으로 활용에도 충분하다. 인조가죽 소재의 외피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소재감으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해 일상의 캐주얼룩부터 비즈니스룩까지 스타일 연출에도 손색이 없다.

부크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이도컴퍼니 전범준 대표는 “소비자들은 스마트기기 케이스구매 기준을 높은 편의성과 활용도에 있다고 말한다”며 “부크패드 미니는 메모 노트와 지갑의 기능이 케이스에 결합한 올 인 원(All In One) 제품으로 실용성을 추구하는 이용자들에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격은 5만9800원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