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F&F(383220)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532억원, 13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초부터 증시 불안과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에 의한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 조치로 주가는 YTD 20% 하락했다.

봉쇄 조치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할 전망이나 현재 봉쇄 지역인 상해 소재 매장 수는 전체의 10% 수준으로 주가는 봉쇄 영향을 상당 부분 반영하였다고 판단된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중국 정부 예고대로 4월 5일 상해 봉쇄조치가 해제될 경우 주가는 1분기 호실적을 반영하며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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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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