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버프스톤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몬타워즈에 8번째 신규 타워인 ‘혼돈의 타워’를 업데이트 했다고 28일 밝혔다.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진행되는 ‘혼돈의 타워’ 업데이트는 3단계로 업그레이드 되는 바바리안, 소드댄서, 레드 캡 등 60여종의 개성 있는 신규 몬스터를 대거 추가했으며, 총 800층으로 구성된 8개 타워에서 720종의 몬스터를 수집할 수 있다.

몬타워즈는 몬스터를 수집해 타워를 공략해가는 타이쿤 RPG로, 간편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게임성으로 출시 직후부터 유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게임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몬타워즈는 전투, 미션, 육성이라는 재미가 잘 조합되어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매력적인 게임”이라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성 있는 몬스터 콜렉션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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