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와 크리미한 텍스처를 살린 ‘조지아 라떼니스타’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지아 라떼니스타’는 어디서든 가볍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라떼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280ml 소형 페트 제품으로 선보였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커피의 풍부하고 깔끔한 맛에 우유의 함량을 높여 크리미한 풍미를 담아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크리미 라떼’와 진한 카라멜 향이 어우러지는 ‘카라멜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조지아 라떼니스타 (코카콜라 제공)

‘조지아 라떼니스타’는 컵커피 형태의 280㎖ 소형 페트 제품으로 휴대성과 그립감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부드러운 라떼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커피와 우유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라떼의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제품별로 파스텔톤 핑크와 하늘색으로 우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산뜻하게 표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조지아 커피의 깊은 맛에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기분 전환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부드러움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조지아 라떼니스타’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은 물론, 이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오감이 즐거워지는 ‘기분 좋은 순간들’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