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쇼핑(023530)은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3조 9349억원, 영업이익 또한 127% 증가한 1405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작년 1분기에 리츠 자산 취득세 발생 등에 따라 일회성 비용이 432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김명주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2020년부터 진행했던 체질개선(ex. 롭스 폐점 등)에 따라 할인점의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며"2022년 1분기 백화점의 기존점은 전년동기대비 8% 신장, 할인점 부문은 0.7% 역성장을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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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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