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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매실주 대표 브랜드 매화수의 광고 모델로 신예 권아름을 발탁했다.
권아름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매화수의 달콤하고 화사한 컨셉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하이트진로 매화수는 눈에 띄는 신인 모델을 발탁해 함께 성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경수진, 채수빈도 신인시절 매화수 모델로 활동했다.
권아름은 가수 나얼의 ‘서로를 위한 것’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매화수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모델 권아름과 함께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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