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신작 P2E(Play to Earn) 게임 ‘크립토볼 Z on WEMIX’(개발 자회사 모히또게임즈, 이하 크립토볼Z)의 브랜드 페이지 오픈과 함께 구글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크립토볼Z는 탄막 슈팅과 방치형 RPG의 재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편의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아 슈팅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주사위의 신’ 캐릭터들이 등장해 친숙함을 더했으며,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설정이 돋보인다. 아울러 캐릭터별로 차별화된 스킬셋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덱을 구성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전략적인 재미를 갖췄다.

크립토볼Z는 P2E의 매력을 더하기 위해 NFT를 도입했다. 상위 등급 영웅 획득 확률 증가 등 강력한 버프로 무장한 커맨더는 위믹스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커맨더를 출전시킨 유저는 영웅석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본인 캐릭터의 성장을 위해 사용하거나 일정량 모아 P2E 핵심 재화인 ‘헤르코(HERCO)’ 토큰으로 변환 가능하다.

크립토볼Z의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새로 공개된 아트워크와 콘텐츠 정보 등을 통해 게임의 분위기를 앞서 느껴볼 수 있다.

동시에 총 500만개 규모의 헤르코 에어드랍 이벤트가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에어드랍 이벤트의 경우, 히어로들을 커뮤니티로 집결시키는 미션으로 구성됐다. 이외 커뮤니티 참여 유저들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크립토볼Z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의 경우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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