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환경 교육 지원 기념사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인천부평구, 인천산곡노인문화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와 관련 한마음재단은 29일, 인천 부평구청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명옥 한마음재단사무총장,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실천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취약계층 노인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환경 교육 활동에 필요한 1200만 원 상당의 교구 구입비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교육 과정을 지원해 환경 실천가를 양성하고, 노인 환경 전문가를 부평구 소재의 국공립·민간 어린이집에 파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차세대 환경 실천가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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