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9일 코스피(+0.42%)와 코스닥(+1.1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05%)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1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상한가(29.84%, 1540원) 올라 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열혈강호 글로벌이 사전예약 300만을 넘기면서 주목을 받았다.

또 데브시스터즈(+8.39%) 모비릭스(+4.32%) 미스터블루(+3.82%) 액토즈소프트(+3.28%) 드래곤플라이(+3.23%) 등이 3%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4.84%) 엔씨소프트(+1.09%) 크래프톤(+0.55%) 펄어비스(+0.50%)는 상승했고 넷마블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넷게임즈의 하락률이 컸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6.10%(1650원) 내려 2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썸에이지(-1.86%) 위메이드맥스(-1.48%) 엠게임(-1.46%) 컴투스홀딩스(-1.21%) 선데이토즈(-0.76%) 조이시티(-0.7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