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가 두뇌구성성분 및 모유 올리고당 추가를 통해 균형 영양 설계를 강화한 ‘트루맘 뉴클래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일동후디스 트루맘 뉴클래스는 드넓은 호주 초지에서 건강하게 키운 젖소의 원유와 엄마로부터 꼭 받아야 하는 면역글로블린 slgA, lgG 등 방어인자가 농축된 초유 단백 2.4%를 더해 완성한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아기의 성장발달을 고려한 3대 영양소부터 칼슘, 철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맞춤 설계했으며, 출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트루맘 뉴클래스는 아기의 두뇌 발달을 위한 DHA(도코사헥사엔산), ARA(아라키돈산) 성분을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증량했으며, HMO 모유 올리고당을 추가 배합해 장내 유익균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약한 아기의 건강을 생각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뉴클레오타이드, 베타카로틴 등을 넣었으며, GOS(갈락토올리고당)와 FOS(프락토올리고당)을 9:1로 시너지 배합했다. 모유 단백질 조성을 기본으로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함량은 낮추고, 우유 지방인 팔미트산을 배제한 식물성유를 배합해 아기의 부드러운 소화 흡수를 돕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의 50년 유아식 노하우와 육아연구센터의 모유 연구를 토대로 완성한 트루맘 뉴클래스는 엄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성분과 기능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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