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정밀화학(004000)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가 각각 6193 억원과 909 억원이 예상돼 25일 기준 컨센서스(5671 억원 / 844 억원)를 상회한 실적이 예상된다.

올해 1월초까지 이어졌던 케미칼 약세 흐름이 축소되고 가격이 반등하는 양상을 띄고 있다. ECH의 경우 1월 초 $2460/t 부근에서 현재 $3000/t 이상으로 상승했다. 중국 ECH 가동률 조정 효과 및 타이트한 페인트 시장 환경이 우호적이다.

가성소다는 알루미늄 강세 환경이 긍정적이다.

박한샘 SK증권 애널리스트는"3월에 진입하며 국제 가격은 $600/t 이상을 기록해 4분기 평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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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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