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출시에 앞서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신규 영상은 MMORPG의 장르적 특장점을 담은 1인칭 이용자 시점의 POV(Point of View) 영상과 필드 전투를 다룬 영상 등 2종으로 새롭게 개설한 크로니클 국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먼저 ‘소환사 POV 영상’은 서머너즈 워 IP 최초로 유저가 주인공 소환사로 등장하는 크로니클의 전투 장면을 1인칭 시점으로 담았다. 여러 소환수와 함께 적과 싸우는 액션 시퀀스를 유저 시점으로 표현했다. 광활한 필드에서 펼쳐지는 전투 영상은 크로니클을 통해 유저가 경험하게 될 드넓은 세계를 담았다.

크로니클은 동서양에서 오랜 기간 흥행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IP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MMORPG다. 서머너즈 워 IP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소환수들과 펼치는 차별화된 전략 전투가 특징이다.

던전 및 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요리 등 MMORPG의 장르적 특성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로운 서머너즈 워 게임을 경험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에서도 크로스로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출시 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3월 말 태국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테스트 이후 올해 상반기 중 크로니클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에 C2X 생태계 기반 웹 3.0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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