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텐센트(0700.HK)는 4분기 매출액은 1442억위안(+8% YoY, +1% QoQ), 컨센서스를 -2.3% 하회했다.

Non-IFRS 영업이익은 331.5억위안(-13% YoY, -19% QoQ), 영업이익률 28%(vs. 3Q21 23%)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48억 8000만 위안(-25% YoY, +22% QoQ), JD.com 지분 처분수익 782억위안을 실현하면서 IFRS기준 순이익은 957억 1000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61% 성장했다.

VAS부문 중 중국 국내 게임은 청소년의 게임시간 비중이 1% 미만으로 축소, 더불어 해외 게임의 견조한 성장세로 국내 게임 둔화를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판단된다.

모계방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2년 하반기부터 기저효과로 인해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판단, 국내 판호발급이 재개될 경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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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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