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에 참여한다.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레인지를 삼성 ‘비스포크 큐커’로 교체해주는 행사다.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모두 갖춘 ‘4-in-1’ 조리기기인 ‘비스포크 큐커’는 한층 정돈된 상태의 주방에서 식사준비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CJ제일제당의 공식몰인 CJ더마켓을 통해 간편식 구독 서비스인 ‘My 큐커 플랜’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은 5만원만 지불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전자레인지를 정상가 59만원 상당의 비스포크 큐커로 바꿀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캠페인을 기념해 ‘Q팩’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은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메뉴와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비비고 플랜테이블 왕교자’와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 등 CJ더마켓 인기 제품의 맞춤형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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