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류, 춘리 등 신규 콜라보 파이터가 추가됐다. 류는 황속성의 공격형 파이터로 스트리트 파이터 V 파이터의 공격력을 65% 증가시키는 리더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춘리는 청속성의 밸런스형 파이터로 리더로 사용 시 밸런스형 파이터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각각 40%, 10% 증가시킨다. 춘리는 이벤트 소환을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 파이터는 체력이 50% 이상일 때 공격력이 40% 증가하고 체력이 10% 감소할 때마다 받는 데미지가 줄어드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강력한 성능이 돋보인다.

넷마블은 향후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기 파이터 아쿠마와 M. 바이슨 등 신규 파이터도 순차적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 배틀카드가 출시됐으며 스페셜 배틀 카드는 공격력과 액티브 스킬 피해량,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켜 보다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매치’ 콘텐츠도 주목할 만하다. 등급과 스펙과 상관없이 다양한 파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대전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대전에 참여해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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