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나이아드게임즈(대표 이은지)의 ‘네이비필드’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

나이아드게임즈는 실시간 리얼 해상 전략 게임 ‘네이비필드’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게임사로, 다양한 장르로의 네이비필드 IP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비필드는 구글 플레이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네이비필드의 P&E(Play and Earn) 버전의 전쟁 SLG(Simulation Game)다.

실제 함선을 운용하는 듯한 리얼함과, 역사 속 전투를 수행하는 캠페인, 다른 이용자의 항구를 약탈하는 항구전, 클랜 기반 전투가 펼쳐지는 도시 점령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말까지 위믹스 플랫폼 100개 온보딩을 목표로, P&E와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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