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대해 설명하는 폴스타 데스티네이션 서울 스페셜리스트 (폴스타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서울과 경기, 부산, 제주, 그리고 대전까지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폴스타 2의 차량 출고를 시작한다.

폴스타 2는 사전 예약 두 시간 만에 2000대를 돌파하고 최근 환경부 주최의 ‘EV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세단(Korea Electric Sedan of the Year)’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다.

폴스타코리아는 사전 예약 기준 약 두 달, 본 계약 기준 한 달 만에 진행하는 ▲신속한 차량 출고와 함께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일 대 일로 케어하는 ▲프라이빗한 차량 출고 프로그램, 그리고 ▲전기차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까지 제품 외적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경험 제공에 주력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고객 인도 전 폴스타 2와 고객 핸드폰을 연결하는 차량 내부 이미지
폴스타 데스티네이션 서울 핸드오버 박스 내 폴스타 (폴스타코리아)

한편 폴스타는 100% 온라인 판매 브랜드이지만 ‘경험’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전시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폴스타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차량 구매를 완료한 고객들은 23일부터 전국 4곳의 리테일 접점의 핸드오버 박스(Handover box)에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으며 3월 말부터는 폴스타 대전 출고센터에서도 인도 가능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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