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은 인공지능(AI) 가상 인간을 도입, 분양 정보를 제공한다.
AI 가상 인간은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견본주택의 오픈일인 오는 25일 10시 GS건설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자이(Xi) 신규 분양 견본주택에 등장하는 AI 가상 인간은 실존 인물을 촬영한 후 그 사람의 목소리와 표정, 행동 데이터를 AI로 학습시켜 가상 인간으로 구현했다.
이는 고도의 3D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기술을 이용해 현실감을 부여한 것. 이로인해 영상을 보는 고객은 마치 그 공간에 실제 들어가 있는 것처럼 생생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AI 가상 인간은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위치와 기본적인 사업 개요부터 조경됐다. 또 인근에 위치한 주거 편의 시설, 학군, 도로, 대중교통, 청약 일정, 자격 조건 등의 상세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GS건설은 이번 AI 가상 인간을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장(Growth through Sustainability)의 일환으로 앞으로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중심의 ESG(지배,환경, 사회구조)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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