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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중신용대출과 일반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를 각각 0.50%p, 0.20%p 인하했다.
24일 카카오뱅크는 “전월세보증금대출상품에 대한 1주택자 대상 대출 재개에 이어 일부 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4일 오전 6시부터 중신용대출의 최저금리는 4%대에서 3%대로, 일반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은 2%대로 낮아졌다.
24일 기준 상품별 최저금리는 ▲중신용대출 3.578%(23일 기준 4.067%) ▲일반전월세대출 2.8825(23일 3.082%)로 바뀌었다.
중신용대출은 연소득 2000만원 이상, 재직기간 1년 이상인 근로소득자 대상 대출로 최대 대출한도는 1억원이다.
일반전월세보증금대출은 무주택 또는 부부합산 1주택 보유 고객 대상 전월세보증금대출로 전세보증금의 최대 80%, 2억 22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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