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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참이슬 모델로 아이유와 인연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전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참이슬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유는 지금까지 총 8년을 참이슬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하이트진로와 아이유의 인연은 2014년부터 시작됐다. 아이유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참이슬 모델로 활동했다. 계약 종료 이후 아이유는 개인 SNS에 ‘평생 참이슬 할 거야’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0년에는 참이슬 모델 중 최초로 재발탁되면서 현재까지 가장 오랜 기간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아이유는 브랜드에 대한 책임감과 섬세한 배려를 지닌 파트너”라며 “참이슬 브랜드가 추구하는 깨끗한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로 이번 재계약으로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이 돼 더욱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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