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커피베이(대표 백진성)가 ‘2022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외식이나 도소매, 서비스, 유통·설비, 컨설팅 등 프랜차이즈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울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커피베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정된 카페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과 보다 경쟁력 있는 창업 방법과 브랜드의 가치 및 성장 가능성 등 양질의 창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베이커리 라인업 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맹점주는 수익구조를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앞세워 많은 예비 창업자와 만난다는 계획이다.

백진성 대표는"“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목전에 두고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 또한 모아지고 있는 추세다”라며"현장을 방문한 예비 창업자분들께 지난 박람회를 토대로 예비 창업자 관심 사항과 니즈를 반영해 일대일 컨설팅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지난 2009년 12월 론칭해 전국에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로스팅 공장인 ‘AT 글로벌’ 운영으로 가맹점에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중저가 커피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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