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민간임대주택 단지 소개와 운영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소통채널을 오픈한다.
롯데건설은 이번에 개설한 채널을 통해 청년주택, 민간임대주택 등의 공급 일정과 단지 소개 정보, 공실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롯데건설은 2030 트렌드와 재미를 반영한 인테리어 정보 및 소품 소개와 단지 그랜드 오픈 이벤트 시행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채널에는 첫 번째 단지로 역세권 청년주택인 용산 원효 루미니 단지를 소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6층 ~ 지상 29층 총 752가구 중 민간 공급 물량인 465가구를 공급 중이다.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2030세대에 걸맞은 주거서비스와 소형 주택에 맞춘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용산 원효 루미니의 홍보영상도 23일 오후 3시에 채널에 공개한다.
롯데건설은 이번 소통 채널 오픈 기념으로 3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약 1개월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롯데 엘리스 브랜드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뒤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오픈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 된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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