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가 #더할말제로(ZERO)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 앞서 최근 코카콜라는 솔직함과 독창적인 매력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비비와 함께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의 말이 필요 없는 짜릿함을 전하는 ‘#더할말ZERO’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더할말ZERO’ TV 광고에서는 코카콜라 제로가 선사하는 일상 속 말이 필요 없는 짜릿하고 즐거운 순간들을 실사와 경쾌하고 발랄한 이모티콘이 어우러진 독특한 영상 기법을 통해 전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TV 광고 (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 제로 한 모금과 함께 펼쳐지는 일상 속 마법 같은 상황들이 개성 넘치고 통통 튀는 이모티콘 스티커를 통해 표현되며 보는 즐거움을 한층 높인다는 평이다.

광고에서는 사무실에 있던 직장인이 바다 속을 유영하고, 배달원이 오토바이 대신 선글라스를 낀 유니콘을 타고 날아 다니고, 답답한 작업장이 무지개와 꽃이 만발하는 공간으로 변모하는 특별한 순간들 마다 유쾌한 이모티콘 스티커들이 재치 있게 등장한다. 특히 이번 ‘#더할말ZERO’ 캠페인 모델인 가수 비비가 경험하는 코카콜라 제로의 말이 필요 없는 짜릿함은 비비 얼굴을 제외한 전체 화면에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을 사용해 시각적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2006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 온 코카콜라 제로가 선사하는 말이 필요 없는 일상 속 짜릿함을 보다 경쾌하고 즐겁게 전하기 위해 이번 TV 광고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보다 즐겁고 행복한 일상 속 짜릿함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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