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배우 구교환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맨 인더핑크’ 캠페인을 전개한다.

배우 구교환이 혈색 좋고 건강한 피부결을 통해 ‘건강한’이라는 사전적 의미의 ‘인더핑크(IN THE PINK)’를 표현했다. 영상과 화보는 3월 21일 프리메라 소셜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는 제품의 뒷면을 강렬한 핑크빛 라벨로 디자인했다. 남성제품에 흔히 쓰이지 않는 핑크 컬러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프리메라 김종하 상무는 “최근 다수의 필모그래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배우 구교환은 강인하지만 섬세한 카리스마로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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