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아침햇살, 초록매실의 대용량 1.35L 페트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대가족에 맞는 1.5L 크기의 제품 보다는 소규모 가족 사이즈에 적합한 1.35L의 크기로 출시됐다. 가족 단위로 다 함께 나눠 마실 수 있는 대용량 사이즈를 세분화해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이 각자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침햇살, 초록매실 (웅진식품 제공)

신제품은 페트 용기 하단에 나뭇잎 모양의 음각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상단에는 다양한 패턴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아침햇살, 초록매실 신제품 2종은 전국 대형마트 혹은 기업형 슈퍼마트(SS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웅진식품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제품 2종을 더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새로운 사이즈를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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