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e편한세상 투시도 (DL이앤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DL이앤씨(디엘이앤씨) 컨소시엄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인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이 100% 완판됐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총 2329가구 중 일반분양 1087가구가 지난 3월 11일부터 시작된 정당 계약 기간과 예비당첨자 계약 기간 동안에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업계에서는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의 조기 완판이 이미 예견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이 단지는 지난 1월 있었던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 결과 26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234건이 접수돼 평균 19.98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조기 완판의 주요 요인으로는 주택 시장을 대표하는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와 이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e편한세상은 2022년 현재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4년 연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스타브랜드 4년 연속 수상,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2021년 고객 선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브랜드 파워를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4개 단지 2329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며 자세한 사업지 정보는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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