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수선·리폼 서비스 ‘박스 아뜰리에’를 19일 스타필드 코엑스에 오픈했다.

박스 아뜰리에는 수선·리폼 전문가인 리메이커가 상주, 고객과 1:1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한다. 일반 수선뿐 아니라 오래 되거나 싫증난 옷을 전혀 새로운 디자인을 탈바꿈해주는 맞춤형 업사이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대표적 아이템으로는 바지를 변형한 앞치마, 셔츠에서 변신한 에코백, 스웻셔츠를 이용한 베스트를 꼽을 수 있다. 이외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다양하게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

래코드는 박스 아뜰리에 스타필드 코엑스점 오픈을 기념하여 현장에서 2주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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