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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운전자들의 빠르고 안전한 주행을 위해 파인드라이브 전자지도 ‘아틀란’의 신년 맞이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전자지도는 아틀란 3D, 아틀란 Wiz, 아틀란으로 22일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파인디지털이 최근 출시한 음성인식 매립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300’, 거치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블루’를 포함한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업데이트 되는 서비스는 신규 개통 도로 정보와 전국 국도 및 지방도로의 배경 데이터의 최신 정보를 반영해 운전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길 안내를 제공한다.

특히, ‘아틀란 3D’가 탑재된 단말기는 아파트 단지에서 신속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아파트뷰’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파트 단지에 진입하는 즉시 아파트뷰 전용 화면으로 자동 전환되며, 최적의 축적과 건물 높이 조절을 반영한 지도 모드를 통해 아파트 동 번호는 물론, 관리사무소, 주차장 등 아파트 주요 시설 위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의 아파트뷰 서비스는 전국 2만4000여개 대형 아파트 단지와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주요 빌딩을 지원한다.

또한, 리얼타임 3D가 탑재된 단말기는 신규 도로 개통 즉시 경로 안내가 가능한 실시간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얼타임 3D가 탑재된 단말기는 파인드라이브 BF300,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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