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코글램(대표 황광석)에서 청정 제주에서 채취한 ‘달래’를 주 원료로 한 비건 패드를 출시했다. 외부 자극에 스트레스 받아 지치고 여린 피부를 촉촉하게 달래주는 수분진정 패드로 달래 추출물을 83.45%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외부 환경에 자극 받아 예민해진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키고 유효 수분을 깊숙이 전달해 뚝 떨어진 피부 기초 활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저온에서 반복 추출된 달래 성분은 피부에 적용되는 유효 효과가 높고 GREEN PHENOL5와 어성초 추출물을 더해 피부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컨디션 케어에 도움을 준다.

달래 수딩 모이스처 패드 (에코글램 제공)

또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4세대 각질 케어 성분 LHA가 피부에 불필요하게 들뜬 각질을 정돈시켜주며, 친환경 인증을 완료한 미세 엠보 패드가 피부 굴곡과 오돌토돌 요철에 밀착하여 꼼꼼하고 세심한 피부 결 케어를 선사한다. 시중 일반 엠보 패드보다 훨씬 더 조밀하고 미세한 엠보를 가지고 있는 달래 수딩 모이스처 패드는 에센스를 보다 많이 머금어 데일리 토너패드로도, 부분 스페셜 팩 관리로도 활용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유해성분, 알러지 유발 성분, 인공색소, 인공향을 모두 배제했다. 또 약산성, EWG green 등급 원료 적용 및 피부 일차자극 테스트, 민감성 패널 피부 일차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에코글램 관계자는 “에코글램 달래 수딩 모이스처 패드는 자연유래 달래 추출물을 함유한 마일드 워터 에센스와 비건 인증 획득한 리오셀 엠보 패드가 만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결로 가꾸어 준다.”라며 “사계절 다양한 자극에 노출되는 피부에 꼭 필요한 친환경 착한 토너패드”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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