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가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city Game Arise, GGA)를 통해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소녀와 우주 이야기 Milkmaid of the Milkyway’(이하 소녀와 우주 이야기)를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소녀와 우주 이야기는 목가적인 분위기의 1920년대 노르웨이를 주요 배경으로 따뜻한 감성의 도트 그래픽과 사운드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스토리는 혼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공 루스가 물려받은 농장에서 소중한 친구인 젖소 리케와 함께 살아가던 중 리케가 행방불명 되면서 이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여정으로 구성됐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게임 내 오브젝트나 아이템을 터치, 클릭, 드래그 등의 방식으로 움직여서 여러 가지 일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필요한 부품을 다른 아이템으로 대처하는 등 유저 본인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해 나갈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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