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카드는 ‘리부트(RE:Boot) 신한’을 위한 전 직원 조직문화 연수를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공간)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실시한다.
신한카드 전 직원들은 3월말까지 게더타운 내 ‘1 뉴 시프트 유니버스(New SHIFT Universe)’에서 업무 전반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토론한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새로운 행동 기준인 ‘신한WAY 2.0’의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이해하기 위한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메타버스 연수를 통해 2021년부터 리부트(RE:Boot) 신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과 함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일하는 방식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과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방식 변화와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행동 기준인 ‘신한WAY 2.0’의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대전환을 전력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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