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은 배우 이시영이 모델로 함께한 ‘맛있는우유GT’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맛있는우유GT 광고는 약 9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TV 광고를 비롯해 라디오, OTT, SMR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맛있는우유GT는 2003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맛’의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새롭게 리뉴얼을 했다.
이번 광고 역시 특허받은 GT 공법으로 차별화된 ‘맛’에 초점을 둔 가운데, ‘본능적으로 끌리는 우유 맛집 GT’라는 컨셉으로 신규 모델 배우 이시영과 함께 제작됐다. 경쾌한 CM송을 배경으로 새롭게 선보인 TV 광고는, 모델 이시영이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들어서자마자 맛있는우유GT에 본능적으로 끌려가 제품을 잡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친근하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트렌디한 요소들을 가미한 이번 광고를 통해, 남양유업은 핵심 타겟을 비롯해 젊은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회사를 대표하는 파워브랜드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남양유업 김명환BM은 “이번 맛있는우유GT 광고는 맛의 차별화에 중점을 둔 제품 컨셉을 유머러스하고 임팩트 있게 표현한 광고다.”라며, “신규 모델인 이시영 배우와 함께 남양유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다시 한번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