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의 자회사인 넷마블힐러비(대표 이응주)가 자사의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브이앤에이 뷰티)의 팝업 스토어를 3월 10일부터 2주간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브이앤에이 포 맨’ 스킨케어 라인과 앨리스 테이블웨어 컬렉션 등의 3월 신제품을 처음 공개하며, 안티옥시던트 스킨케어 라인부터 쿠션 파운데이션, 핸드&바디케어 등의 퍼스널 라인 제품, 아티스틱 굿즈까지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V&A 뷰티 팝업 스토어는 영국 런던의 V&A 뮤지엄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V&A 뷰티의 대표 제품인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의 미백 항산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항산화 테스트존’을 비롯해 뮤지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싱그러운 영국 허브 정원을 재현한 ‘브리티쉬 가든존’, 영국 V&A 뮤지엄의 실제 작품과 그로부터 영감을 받은 제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V&A 뷰티 팝업 스토어 오픈을 맞아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도 마련했다. 또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오픈과 동시에 우주소녀 겸 배우 보나 등 인기 셀럽 뿐 아니라 다수의 유명 인플루언서도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넷마블힐러비 이응주 대표는 “지난 12월 더현대 서울 비클린 존에서 처음으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 후 많은 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까지 고객 접점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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