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라우드 가상화 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2022년 메타버스 외 5개 분야에서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클라우드 ▲경영 ▲기술 ▲영업이며, 대규모의 경력 및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사세 확장으로 인한 신규 인원 충원이 목적이다. 지원자는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관련 직군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지녔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팀장급 이상) 순서로 이뤄진다.

한편 틸론은 20년 간 축적해 온 다수의 레퍼런스와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가상화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메타버스·NFT·클라우드 관련 연구개발을 확대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