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0.59%)와 코스닥(-2.16%)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00%)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4개였고 하락주는 2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거래일대비 9.57%(1000원) 올라 1만1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미투젠(+2.07%) 넷게임즈(+1.37%) 넥슨지티(+0.44%)가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인 카카오게임즈(-2.14%) 넷마블(-1.85%) 엔씨소프트(-1.66%) 크래프톤(-1.40%) 펄어비스(-0.51%) 모두 하락했다.
특히 룽투코리아의 하락률이 게임주 중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거래일대비 23.16%(1480원) 내려 4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특히 룽투코리아는 도미너스게임즈와 열혈강호 IP 기반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저작권 논쟁이 불거져 주가가 급락했다.
또 네오위즈홀딩스(-10.23%) 네오위즈(-8.29%) 조이시티(-6.15%) 위메이드(-5.59%) 액션스퀘어(-4.74%) 넵튠(-4.57%) 위메이드맥스(-4.5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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