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키다리스튜디오(020120)는 2021년 기준 글로벌 매출 규모가 600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해외 신규 플랫폼 출시와 IP 공급 모멘텀이 존재한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되는 바이트댄스향 웹툰 IP 공급은 연간으로 150억원 가량의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

자체 플랫폼 중에서는 유럽 델리툰 신규 플랫폼 런칭, 일본 봄툰 런칭, 일본 레진 남성향 플랫폼으로 재정비 등의 모멘텀이 남아있다.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1년 600억원을 기록한 해외 매출은 1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