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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신인 배우 김재원이 영화 ‘드림메이커’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드림메이커’는 자칭 타칭 정의로운 감시자 서윤(이수정 분)과 나쁜 놈과 착한 놈을 섞어 놓은 금수저 주환(김재원 분)이 진짜 나쁜 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재원이 맡은 주환은 3선 국회의원의 외동아들이자 비상한 두뇌를 가진 학생으로 학교에서 유일하게 서윤의 비밀을 눈치챈 인물이다. 주환은 위기 상황에 놓인 서윤을 구한 것을 계기로 둘만의 새로운 거래를 하게된다.
김재원은 모델로 데뷔한 뒤 웹드라마 ‘뒤로맨스’에서 주연 정마로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눈도장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박정현 뮤직비디오 ‘다시 겨울이야’와 이번 영화 ‘드림메이커’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핫루키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김재원이 출연하는 영화 ‘드림메이커’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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