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오늘(11일)부터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보상은 이용자들이 받고 싶어한 아이템이다. 리니지W는 지난 2월 18일 공식 생방송 ‘Director’s Talk’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받았다. 다수의 의견을 수렴해, 1주년에 선보일 예정이던 장비 복구 혜택을 조기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용자는 3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다양한 보상을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14일차 보상인 TJ 코인은 ‘TJ 스윗 쿠폰 II’로 교환 가능하다. 쿠폰 사용 시 특정 기간(2021년 11월 4일~2022년 3월 9일 20시) 강화에 실패한 전설/영웅/희귀 등급 무기/방어구/장신구 중 1종을 복구할 수 있다.

복구를 희망하는 아이템이 없거나 장비 강화에 실패한 이력이 없는 이용자는 쿠폰을 사용해 희귀 제작 비법서(각인)를 제작할 수 있다.

엔씨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